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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디션까지 남은 몇 주 동안 퀴즈 공부를 하는 대신, 프로듀서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로 했다. 에피소드 수십 개를 찾아보면서, 나는 출연자의 행동에 공통된 요소가 없는지 살폈다.
- 그러나 이 같은 패턴을 찾아내려면 몇 시간에 걸친 수작업이 필요했다. 대단히 지루한 과정이었다.
- 창의적인 것은 가치가 있어야 하고 많든 적든 사람들이 그 창의적 산물에서 중요성이나 유용성을 찾아내야 한다.
- “자동성은 전문성을 기르는 데 적입니다. 무슨 일이든 저절로 하는 수준에 이르면, 자신이 하는 일을 통제할 능력을 잃게 됩니다.” 통제할 수 없으면 향상시킬 수 없다.
- 목적이 있는 연습
- 다윈이 책을 출간하기 위해 부지런히 서두르고 있을 때, 윌리스는 계속 여러 섬을 탐험하고 다녔다.
- 자신을 알리는 데 겸손한 과학자는 곧 잊히고 만다.
- 뭔가 참신한 곡을 만들려면 이미 있는 것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다.
- 인간은 모르는 것을 만나면 자신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것 같다.
- 스시브리또의 성공 요인을 찾는다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우리 두뇌의 ‘접근' 부위를 자극할 정도로 강한 호기심을 일으켰기 때문일 것이다.
- 페이스북이 놀라울 정도로 스마트했던 점은 친구 맺기와 찜하기로 사람들을 낚은 다음, 유저들의 심리를 파악해가면서 천천히 기능을 추가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이 이를 점점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 커브의 영향을 늦추는 한 가지 방법은 노출을 줄이는 방법을 것이다. 독점에 초점을 맞추는 호화 브랜드들이 판매량을 늘리는 방식을 피하고 가격을 최대로 높임으로써 수익성을 높이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 외에 곡선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고객을 제품 중독자로 만드는 것이다. 커피나 비디오 게임의 인기가 다른 제품과 달리 강한 지속력을 가지는 것도 바로 이런 중독성 때문이다.
- 내가 직접 유튜버가 되기 전부터 저는 그들(시청자)을 연구하고 이해했습니다 -테드 사란도스
- 소비를 통해 청중에게 친숙한 것을 알아내는 감각
- 연구진들은 천재의 번갯불로 여겨지는 것이 만들어낸 해결책이 논리적 분석을 통해 나온 것보다 정확도가 더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논리적 분석을 동원할 때 당신의 두뇌는 문제를 의식적으로 풀어가면서 당신을 지엽적이고 편향된 답에 노출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신도 자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답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위험을 각오하고 짐작을 한다. 그 결과 틀린 답을 내기도 하는 것이다.
- 실제로는 일정 수준의 지식을 구축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결코 통찰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 학생들은 미래의 히트곡을 ‘의식적으로' 예측하지 못했다. ~ 그러나 그들의 두뇌는 ‘무의식적으로' 나중에 히트하게 되는 노래를 짚어내고 있었다.
- 익숙하지만 상투적이지 않은 것 사이에 자리한 스위트 스폿
- 프랭클린 메소드
- 성공한 창의적 작품의 기본 구조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재창조하는 과정
- 스스로 왈라치가 되어 질문하라. 무엇을 알고 싶은지 분명히 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이러한 재능을 숭배하기 때문에 당신을 그들의 날개 아래로 기꺼이 데려갈 것이다.
- “멋진 아이디어가 한 다발이든, 아홉 가지 엉터리 아이디어에 한 가지 멋진 아이디어든 상관 없어요. 일단 아이디어가 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뭔가 풀리기 시작하거든요. 문제를 한꺼번에 보려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할 때가 있어요.” 과정에 몰두하다 보면 타성에 젖기 쉽다는 것을 폴은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 두 사람의 의견이 달라 마찰을 일으킬 때도 있다. 그러나 적당히 타협하여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결과를 내놓는 것보다, 관점이 부딪히고 경합하는 편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폴은 말했다.
- 우리가 연구했던 사람 중 졸업 후에 성공한 젊은 예술가 대부분은 로프트 Loft (예전의 공장 등을 개조한 아파트로, 시가 헐값에 예술가들에게 임대해줬다. 천장이 높고 공간도 넓어 창작가들의 공동 작업장이나 대중과 소통하는 장소로 쓰인다) 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 벤앤제리스의 “플레이버 그루들 Flavor Gurus” 은 여러 도시를 찾아다니는 ‘트렌드 탐사'를 벌이는데, 이때는 아이스크림만이 아니라 그 도시의 음식문화와 음주문화까지 체험한다. 여행 중에 플레이버 그루들은 무리를 지어 식품점을 찾아가 사람들이 무엇을 사는지 관찰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 사람들이 먹는 메뉴를 메모하며, 이 술집 저 술집을 돌아다니며 바텐더가 어떤 배합으로 칵테일을 만드는지 관찰한다.
- 그들은 본능을 신뢰하지 않는다.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 원래 예술가들은 완성되지 않은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걸 싫어한다. 그러나 위대한 창작가, 기업가들은 크리에이트 커브의 스위트 스폿에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바로 초기에 그리고 이후에도, 작업 중인 작품을 청중 앞에 자주 내놓는 것이다. 창작활동에 투자하기 ‘전' 이렇게 하여 성공의 합리적 ‘확률'을 찾아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때는 보통 직관과 판단이 최종 선택을 좌우한다.
- 어떤 창작 과정이든 그 목표는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과정 자체를 개선하는 것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과정 그 자체도 고치고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업 절차를 개선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 빨리 생각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을 재현할 가능성도 커진다.
- 메뉴의 무덤 Flavor Graveyard
- 메뉴가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 이들 창작 과정의 핵심이다. ~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굴곡진 여정은 무에서 탄생한 아이디어로 명성을 가져다준 다음, 다시 무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그것이면 족하다.
- 데이터 활용 질문, 메세지와 전략 수정의 반복
- 타깃이 된 사분면의 사람들(남성/여성, 25세 미만/이상)이 정말로 해당 영화를 즐기는가?
- 영화 예고편과 광고가 타깃으로 삼은 집단에 호소력을 발휘하는가?
- 대중은 개봉하는 주말 몇 주 전에 해당 영화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평판이 좋은가 아니면 나쁜가, 혹은 이도 저도 아닌가?
- 잠재된 창의성에는 셀 수 없는 시간과 나날, 몇 해의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그것은 더 이상 신비의 영역이 아니다.
책추천
- 성공의 법칙 더 포뮬러
- 몰입 - 칙센트 미하이 교수
확인해보고 싶은 것
- 웹사이트 트래픽 조사기관인 알렉사에 따르면 레딧은 방문자 수로 따지면 세계 7위다
- → 현재 방문자수가 많은 곳은? 트렌드가 흐르는 곳은?
- 곡 하나에 멜로디 파트를 세 개 이상 사용하면 안 되고, 세 파트와 순환 파트로 Verse를 구성하든가 아니면 코러스에 노래 파트를 넣는 방법이 있어요. 그러니까 코러스를 듣는 순간 이미 Verse 는 시작되는 것이죠
- 맥스 마틴 의 가르침
- TheCreativeCurve.com/Resource
- 멘토가 될 만한 사람과 인연을 맺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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